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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PHOTO

11.11~11.18



밖으로 나왔다.

내가 다른 대륙 땅을 밟아보기도 하는구나!






미국은 11월 21일인가 22일인가 개봉했다지..

보고싶었는데

23일이어따 큐ㅠㅠㅠ







집 주방에서




여기 쌀국수 맛있었다





할아버지 뵈고 왔다



인앤아웃 직원들 귀여웡

근데 내 입맛엔 쉑쉑이 맞았다

그래도 인앤아웃 감튀 존-맛-




다시는 안갈래..

너무 무서웠어.....













중간에 라스베이거스도 다녀왔다



흔들려서 아쉬워

존맛이었지....





다른 세상 같아

프린트해서 하늘 밑에 붙여 놓은 것 같아










내가 제일 사랑하는 주토피아

너무 좋아서 계속 웃고 있었다

닉이 꼬옥 안아줬는데 정전기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좋아 행복해






미키 생일 축하해!











흔들렸지만 이쁘니까


주토피아는 없었지만 즐거웠어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디즈니랜드!

기회가 생긴다면 다음번엔 더 큰곳으로 가보고 싶어.





-

집 사진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보고 싶지 않아서.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올라서.

또다시 미국에 오게되도 그곳엔 다시는 가지 않을 것이다.

총 일정은 19일까지 였는데 18일로 제목을 적은 이유는

아직 필름이 하나 남았기 때문... 36장을 못채우고 돌아와서 아직 카메라에 남겨져있다.

얼른 찍고 스캔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