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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4

요즘 바쁘게 살아서 그런가

덕질이 재미있지가 않고

스케줄이 있던 말던...싶다

어쩌면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현실에 눈을 돌리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트위터에서 슥 하면 나오는 떡밥에 시선이 가게되고(feat.도깨비)

지금 우리 오빠를 향한 마음이 예전 같지가 않다 ㅠㅠ

고 말은하지만 길거리에서 노래 나오면 또 히죽히죽 옆 친구 팡팡..

그럼 친구는 "탈덕은 없다"고...껄껄껄


다음주 언시에 이제 제발회도 쭉쭉 뜰텐데 갈 시간도 없고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무인 뜰텐데 이것도 하나는 갈 수 있을까 싶다 ㅠㅠㅠ 현생 ㅠㅠㅠㅠㅠㅠ

현생에 지쳐 덕질에 흥미를 잃다니 이럴 수도 있구나... 나는 안올줄 알았지....

근데 오빠들 보고싶자나요 ㅠㅠㅠㅠㅠ 막 불태우자!!! 이건 아니지만 많이 보고싶은걸

꾸준히 다닐 덕질 메이트가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 친화력 없고 자존감 없는 나새끼 호호호호호


그래도 4년동안 달려온 나새끼 토닥토닥. 당첨운 1도 없는데도 잘 버텼다 ㅠㅠ

앞으로도 화이팅...